정윤 변호사
법무법인 태강은 형사 및 민사소송 분야에서 탁월한 실무경험을 갖춘 정윤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형사전담 실무부터 공공기관 자문까지 폭넓은 경력을 지닌 정윤 변호사의 합류로, 태강은 형사·민사 분야의 전문성과 대외 협력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게 됐다.
정윤 변호사는 YK법률사무소 형사전담 변호사, 법무법인 테헤란 소속 변호사로 활약하며 형사 및 민사 분야에서 다수의 실전 사건을 수행해왔다. 특히, 대한변호사협회로부터 형사 전문변호사 자격을 인증받은 실무 중심의 전문변호사로 평가받는다.
그는 최근까지 법무법인 이든의 대표변호사로서 법률서비스를 총괄해 왔으며, 이후 태강에 합류하게 되었다. 이 외에도 서울 관악경찰서 자문변호사, 서울지방변호사회 이사, 공보위원, 청년변호사특별위원, 서울특별시 공익변호사, 보건복지부 인권경영위원 등 다양한 공적 직책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정윤 변호사는 강력범죄, 지능형 형사사건, 그리고 부동산, 기업법무 등에 있어 전문적이고 전략적인 대응을 해왔으며, 특히 실질적인 권리구제에 강점을 가진 변호사로 평가된다.
법무법인 태강(대표변호사 조은·정재영)은 “정윤 변호사의 합류는 형사 및 다양한 분야에서 태강의 전문성을 더욱 견고히 할 수 있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변호사들을 지속적으로 영입하여 종합적이고 깊이 있는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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