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 변호사와 정재영 변호사가 뜻을 모아 법무법인 태강을 설립했다. 법무법인 태강은 5월 1일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법률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법무법인 태강은 대형 로펌, 플랫폼 기업,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송 및 자문 등 실무를 주도한 변호사들이 합심하여 설립한 로펌으로, 형사, 민사, 건설/부동산, 의료분쟁, 기업자문, 중대재해 등 특화된 분야에 집중하여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법무법인 태강은 AI서비스를 활용한 법률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으로, 현재 프로그램 구상이 완료되어 개발 준비 단계에 돌입하였다. AI서비스가 도입된다면 변호사들의 업무 능률이 높아질 뿐 아니라, 의뢰인들에게도 기존보다 더 나은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가능할 전망이다.

조은 변호사는 법무법인 해인과 법무법인(유한) 정인에서 건설/부동산, 형사, 의료분쟁 등 전문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이후 ㈜실크로드시앤티에서 사내변호사로 근무를 하며 행정 및 기업법무 등의 역량을 쌓았다. 조은 변호사는 “의뢰인과의 소통 및 신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늘 의뢰인의 편에서 의뢰인의 이익을 위해, 정말 치열하게 고민하고 검토하여, 최선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재영 변호사는 법무법인 YK와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에서 형사, 의료분쟁, 중대재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이후 ㈜우아한형제들 법무실에서 기업법무의 역량을 쌓았다. 정재영 변호사는 “자신있는 분야에 집중하고 법무법인 태강만의 특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의뢰인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