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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강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법무법인 태강이 노진욱 외국변호사(미국 워싱턴 D.C.)를 영입해 기업법무의 전문성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노진욱 외국변호사는 텍사스 오스틴 주립대를 졸업하고 컬럼비아 대학교 정책실무 집중과정 석사를 마친 후 조지워싱턴대 법대 경영 및 회계 집중과정 법학박사(J.D.)를 졸업하며, 미국 워싱턴 D.C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노진욱 외국변호사는 법무법인 테일러웨싱 독일 & 홍콩사무소의 리걸 인턴을 거친 후 미국 버지니아 국선변호사 사무실 필드, 미국 뉴욕주 청소년정책부 프로젝트매니저 필드 등을 마쳤으며, 이어 국내의 법무법인 세종 공정거래팀, 현대자동차 법무팀, GS칼텍스 법무팀에서 근무를 이어갔다.

 

노진욱 외국변호사는 국제분쟁과 해외투자 프로젝트, 각종 소송대응 등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다. 특히, 초대형 글로벌 M&A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미연방거래위원회(FTC) 및 미법무부(DOJ)의 자료요청(RFI)에 대한 대응을 주도하기도 하였으며, 라임사태와 관련하여 외국계 초대형 보험사의 보험금 지급거부에 대한 법적조치를 직접 수행하고, 국내 가상자산(가상화폐)회사가 회사의 가상자산을 외국계 초대형 가상자산거래소에 상장하도록 법무 지원를 하는 등 폭넓은 경험을 쌓아 왔다.

 

법무법인 태강(대표 변호사 조은·정재영)은 “이번 영입을 통해 태강의 기업법무, 특히 글로벌 분쟁에 대한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면서, "최고의 전문가를 영입함으로써 고객에게 최고의 법률 서비스 제공하고, 다양한 이슈 등에 대해 더욱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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